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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지역에 거주하시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중 어느것이 더 유리한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.
가장 큰 차이점으로 K패스는 서울외 지역에도 다양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고,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지역만 한정되어 사용된다는 점입니다.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K패스가 더 유리하지만, 대중교통의 이용빈도와 사용지역이 서울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많이 이용하신 다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.
오늘 정리한 내용을 통해 K패스와 기후동행카드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본인에게 맞은 최적의 교통카드를 사용하셔서 교통비를 절약하시기 바랍니다.
K패스와 기후동행카드 비교
서울외지역 또는 월 15회 이상 이용하는데 교통비가 77,500원(20% 혜택적용시 6만 2천원 비용발생) 이하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K-패스가 유리합니다.
구분 | K패스 | 기후동행카드 |
지원기준 | 월 15회 이상 사용자 | 카드 구매자 |
금액 | 최소 20%환급(청년 30%, 저소득 53%환급) | 월 6만 2천원 또는 월 6만 5천원 |
지원방식 | 사후 환급 | 사전 결제 |
지원대상 | 만 19세 이상 사업실시 지자체 주민 | 카드 구매자 |
지원제한 | 월 최대 60회 | 제한 없음 |
이용범위 | 지하철, 시내버스, 신분당선, 광역버스, GTX | 서울시내 지하철/버스, 김포골드라인, 따릉이 |
이용지역 | 전국 대부분 (17개 시도 189개 지자체) | 서울시, 경기도(일부) |
나에게 맞는 카드는?
가장 큰 차이점인 광역교통 이용 여부, 사용횟수, 금액을 고려하여 선택하세요
K-패스 | 기후동행카드 |
신분당선, 광역버스, GTX등 비용부담이 큰 사람 서울 외 지역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사람 출근, 통학 외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지 않는 사람 |
서울시내만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 출퇴근, 통학 외 이동이 많은 사람 (한달 기준 60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하는 사람) 따릉이를 출퇴근 및 여가시간에 즐겨 타는 사람 |
K패스, The경기패스, 인천I패스, 기후동행카드 비교
구분 | K패스 | The경기패스 | 인천I패스 | 기후동행카드 |
지원내용 | 월15회 이상 이용시 사용액 20% 환급 (일반 20%, 청년층 30%, 저소득층 53%) 단, K패스는 월 60회까지 환급, The경기패스, 인천I패스는 무제한 |
6만 2천원 카드 구매시 무제한 이용 (따릉이 포함 6만 5천원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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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층 나이 | 19~34세 | 19~39세 | 제한 없음 | |
시행방식 | 당월 사용액에 대한 익월 환급방식 | 정기권 구입 | ||
이용수단 | 전국 버스 및 지하철 (시내, 마을, 광역, 농어촌버스, 신분당선, GTX포함) |
서울시내버스 및 지하철 (신분당선, 광역버스, GTX불가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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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행일자 | 5월 | 7월 공식시행(6월까지 시범시행) | ||
시행지역 | 전국 | 경기도민이 전국에서 이용 | 인천시민이 전국에서 이용 | 서울시, 김포골드라인 |
발급방법 | 11개 카드사 신청가능 공식앱 또는 홈페이지에 K패스 카드번호와 주민등록번호 기재하면 자옹 신청 |
실물카드 구입 또는 모바일 티머니 앱 | ||
추가 사항 | - | 6~18세 연24만원까지 지원 | 6~18세 연12만원까지 지원 65세이상 노인 30%환급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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